▲캄파리 제품. (사진제공=트랜스베버리지)
트랜스베버리지는 '캄파리'가 2016년부터 리큐르 카테고리 내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 1위 자리를 지켰다고 1일 밝혔다.
드링스 인터내셔널은 1972년부터 전 세계 주류 브랜드 리포트를 발간하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주류 전문지다. 해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주류 순위를 발표한다.
이탈리아의 아페리티보 문화를 대표는 캄파리는 2016년부터 매해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클래식 칵테일 '네그로니'의 주재료이기도 하다.
캄파리 그룹은 해마다 네그로니 칵테일 한 잔을 마시면 1달러를 기부하는 '네그로니 위크' 캠페인을 열어 지속가능경영(ESG) 활동에 따른 친환경과 상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식사 전 가볍게 식전주를 즐기면서 식욕을 돋우며 여유를 즐기는 이탈리아의 아페리티보 문화를 대표하는 캄파리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캄파리 하이볼과 함께 우리나라 소비자들도 한 잔의 식전주로 서로의 마음을 여는 시간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