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외 먼지가 유입돼 대기질이 '나쁨' 단계를 보인 29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뿌옇게 흐리다. (이투데이)
다음 주(5∼9일)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추위가 이어지겠다. 화요일까지 흐리다가 수요일부터 맑아지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5일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후 6일까지 전국이 흐리고 구름이 많다가 7일부터는 전국이 대부분 맑겠다. 6일 오전은 강원 영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 예보 기간 아침 기온은 -6∼3도, 낮 기온은 2∼12도로 평년(최저기온 -8∼2도ㆍ최고기온 3∼10도)과 비슷하겠다.
대부분 해상에서 6일 오전까지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