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꾸러미 전달식을 기념해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왼쪽)와 은평노인종합복지관 이지은 관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갑진년 설맞이 꾸러미 전달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즉석밥과 곰탕 등 다양한 먹거리 꾸러미 300개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구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된다.
농협생명은 12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부터 △복날 삼계탕 배식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추석 효드림 꾸러미 나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