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형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회차 분양물량은 전용면적 △84㎡A형 103가구 △84㎡B형 69가구 △102㎡형 50가구 등 총 222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11월이다.
2회차 고객에게는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또 모든 가구는 단지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지난달 12일 착공한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2028년 개통 예정) 수혜도 예상된다.
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보증 비율이 35.7% 수준으로 주요 건설사 중 낮은 사업장이다. 지난해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확보한 DL이앤씨의 시공을 통해 건설된다. 그만큼 시공 과정의 안정성과 품질 우수성을 담보할 수 있는 셈이다.
DL이앤씨는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 중이며, 최근 4년 간 1000가구당 하자 판정 건수는 1.5건으로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시행 중이다.
여기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원주시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으로 설계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다. 충격음 완충 효과와 바닥 두께, 난방의 균일도를 높이고 시공 효율성까지 확보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를 통한 단열기술 등도 적용된다.
한편, 단지 견본주택은 강원 원주시 단구동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