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젠데이아 콜먼. (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남자친구 톰 홀랜드에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젠데이아는 ‘듄’ 홍보차 진행된 인터뷰에서 출연 배우 중 가장 카리스마 있는 배우에 대해 남자친구 톰 홀랜드를 꼽았다.
젠데이아는 “제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아름다운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 친구가 있다”라며 “톰 홀랜드가 ‘듄’ 시리즈에 나온 것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외유내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와 가장 잘 맞는 사람이 톰 홀랜드”라며 “저는 수줍음이 많고 조용한 성격이라 작품에 나를 꺼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톰은 나와 다르다. 배우로서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젠데이아는 지난 2016년 ‘스파이더맨: 홈 커밍’을 촬영하며 톰 홀랜드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톰 홀랜드는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젠데이아가 출연한 ‘듄: 파트2’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