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2023.12.26. ppkjm@newsis.com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27일 서울 영등포을 경선을 포기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SNS를 통해 “저는 영등포을 지역구 후보의 조속한 확정과 총선 승리를 위해 박용찬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며 “영등포을 탈환이라는 절체절명의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선 지역에서 신속히 전열을 정비해 결전을 준비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