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428명에게 학용품 세트와 노트북 등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료제공=LG이노텍)
LG이노텍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428명에게 학용품 세트와 노트북 등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임직원 자녀의 생애 첫 입학을 축하하고, 새로운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취지로 2011년부터 매년 입학 선물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자녀가 마음에 드는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특히 함께 지급되고 있는 노트북의 경우, 어린이들의 다양한 학습 환경을 고려해 태블릿PC를 선택지에 추가했다. 노트북∙태블릿PC 수령 시기는 필요에 따라 중∙고등학교 입학 시점으로 늦출 수도 있다.
한편 LG이노텍은 출산 및 육아기에 있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및 제도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2022년에는 육아휴직 기간을 기존 최대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했다. 또 ‘시차 출퇴근제’, ‘선택적 근로제’ 등 유연 근무제를 선택해 출퇴근 시간을 늦추거나 앞당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