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장중 전 거래일 대비 7.62% 오른 16만81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4일 오후 1시 3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3.68포인트(1.27%) 오른 2676.04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5003억 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31억 원, 1879억 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3.12%), 보험(2.97%), 기계(2.83%) 등이 오름세고, 건설업(-1.29%), 운수창고(-1.21%), 섬유의복(-1.05%) 등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15개 상위종목에서는 KB금융(5.35%), SK하이닉스(4.55%), POSCO홀딩스(4.29%) 등이 상승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0.25%), 기아(-0.24%)는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8.49포인트(0.98%) 상승한 871.45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69억 원, 153억 원 순매도 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나홀로 1667억 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15개 상위종목에서는 HPSP(9.34%), 휴젤(9.03%), 레인보우로보틱스(3.53%)이 상승 중이고, 엔켐(-4.63%), 셀트리온제약(-2.43%), 클래시스(-2.02%) 등이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