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5일 뉴스1 등에 따르면 태민은 이달 말 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다.
태민은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16년간 SM엔터테인먼트와 수 차례 재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양측은 전속계약 기간 종료를 맞아 개인 활동은 재계약 없이 마무리하기로 했다. 다만 샤이니 활동의 경우 기존처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 연예 매체는 태민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빅플래닛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또 다른 멤버 온유 역시 올해 상반기 중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