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돗토리 노선 특가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7일 오전 10시부터 돗토리(요나고) 노선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돗토리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70분이면 도착하는 일본의 해안 도시다.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돗토리 대게, 와규, 고등어샤브샤브 등 먹을거리가 풍부한 대표 소도시다.
7일부터 13일까지 예약 가능한 이번 프로모션 이용 시, 최저 편도 총액 8만7000원에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며 탑승 기간은 4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돗토리는 매년 봄 4월 초·중순이면 40여 종의 벚꽃이 만개하는 하나카이로를 포함해 이색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돗토리 사구, 인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관련 콘텐츠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이라며 “더 많은 고객에게 돗토리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기 위해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