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과 롯데그룹 웹3 프로젝트 실제 활용 사례 다수 선보일 예정
▲앱토스 재단이 롯데그룹 자회사 대홍기획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앱토스)
앱토스 재단이 롯데그룹 자회사 대홍기획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앱토스는 최근 SK텔레콤, 서울랜드, 넷마블 등 다양한 국내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한국 시장 확장에 주력해 왔다. 이번 대홍기획과의 협업으로 한국 시장 내 앱토스의 비즈니스적 입지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앱토스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대홍기획과 90여개에 이르는 롯데그룹의 웹3 프로젝트를 앱토스 메인넷 위에서 선보이게 됐다.
벨리곰 프로젝트의 일부 NFT가 앱토스 메인넷으로 이전되며 사용자가 로드맵 상 획득한 재화(버블검, 젤리)를 앱토스 메인넷 상에서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사용자 참여 보상은 앱토스 메인넷 기반 서비스 젬스왑(GemSwap)에서 이뤄진다. 젬스왑 개발사 자이트가이스트는 벨리곰 프로젝트와의 제휴를 통해 벨리곰 홀더들은 다양한 재화를 포인트로 교환 가능하며, 상반기내 앱토스 토큰 교환도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
지난 카타르 아시안컵 기간부터 대홍기획과 대한축구협회가 론칭했던 KFA 공식 로열티 프로그램인 백호 일레븐도 앱토스 기반으로 서비스 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롯데그룹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앱토스 메인넷 기반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