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7일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비상근부회장과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비상근부회장에는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회원이사에는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 △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공익이사에는 △이종욱 서울여자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비상근부회장, 회원이사, 공익이사의 임기는 모두 2년(2024년 3월 8일∼2026년 3월 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