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브랜드저금통 '저금통with농심'을 출시
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카오뱅크가 새로운 브랜드저금통을 출시하고 플랫폼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9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최근 했다. 세븐일레븐, 오뚜기, 맥도날드에 이은 4번째 브랜드저금통이다. 작년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브랜드저금통 누적 계좌 개설 수는 180만 좌에 육박했다.
저금통은 계좌 속 1000원 미만 잔돈을 최대 1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는 소액저축상품이다. 카카오뱅크 저금통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이달 24일까지 3주간 저금통with농심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저금통이 없다면 새로 가입한 뒤 전환하면 된다.
저금통with농심을 이용하면 저금 횟수에 따라 농심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팩 혜택이 주어진다.
저금통with농심으로 전환한 후 1번이라도 저금에 성공하면 인기 라면인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각각 40%씩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팩이 증정된다. 짜파게티는 올리브・사천짜파게티 2종, 너구리는 순한 맛・얼큰한 맛・매운 맛(앵그리) 3종 중 각각 1팩을 고를 수 있다.
누적 3회 저금을 달성한 경우,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쿠폰팩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츄파춥스 또는 멘토스·후르트텔라에 대해 각각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 5월 세븐일레븐을 시작으로, 저금통에 외부 파트너사를 연결하는 새로운 뱅킹커머스 브랜드저금통을 선보였다. 농심과 함께 하는 이번 '저금통with농심'은 세븐일레븐, 오뚜기, 맥도날드에 이은 4번째 브랜드저금통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브랜드저금통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