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거래소)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자람테크놀로지와 우진엔텍, 대봉엘에스 등 3종목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자람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보다 29.98% 상승한 6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다.
다만 개인투자자는 자람테크놀로지를 이날 97억 원 넘게 수매수했다.
앞서 자람테크놀로지는 6일 국내 연구진이 뉴모로픽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AI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적이 있다.
우진엔텍과 대봉엘에스도 이날 특별한 공시나 이슈는 없었으나,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9.97%, 29.95% 오른 2만3850원, 1만2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우진엔텍을 27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대봉엘에스를 9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