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과 협업
▲그랜드 조선 부산의 스프링 어웨이크닝 패키지 '틸라다쿰 스페셜 기프트' (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그랜드 조선 부산이 봄 패키지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을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15일 그랜드 조선 부산에 따르면 스프링 어웨이크닝 패키지는 눈부신 해운대의 바다와 감각적인 도심이 한눈에 펼쳐지는 객실 1박,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의 스킨 케어 세트가 제공된다.
탈리다쿰은 ‘소녀여 깨어나라’는 의미를 가진 프리미엄 친환경 비건 뷰티 브랜드다. 뛰어난 항산화와 해열, 진정에 효과적인 한국 토종 흰 민들레를 핵심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피부와 마음에 건강한 힘과 활력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그랜드 조선 부산 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앤바에서는 ‘코리안 브런치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사용,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을 정갈한 한상 차림으로 구성해 겨우내 잠들어 있던 입맛을 깨워준다.
기장 미역과 고등어 구이로 부산의 풍미를 담은 기장 미역국 정식, 대구 지리탕, 연화리 해녀 밥상 등이 대표 메뉴다.
한편 그랜드 조선 부산은 매 시즌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이색 콘텐츠로 여행과 더불어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