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메이드, 신작 출시·흥행 등 호재에 7%↑

입력 2024-03-20 09:59

위메이드가 각종 호재로 리더 교체에 대한 불안감이 소멸하면서 강세다.

20일 오전 9시 57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7.32%(5300원) 오른 7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위메이드는 15일 장현국 대표의 사임 소식에 11.36% 하락 마감했으나,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의 새 대표로 선임된 박관호 의장 겸 창립자가 블록체인 사업을 지속할 것이란 의지를 내비치면서 수장 교체에 대한 불안감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출시 3일 만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는 등의 소식도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또 신작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글로벌 출시가 임박했다는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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