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동생' 채서진, 4월 7일 결혼…일반인 예비신랑과 웨딩화보 공개

입력 2024-03-21 21: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채서진SNS)

배우 채서진이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21일 채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가오는 4월 7일, 결혼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채서진은 “제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가게 되었다”라며 “제 배우자는 참 따뜻하고 제가 닮고 싶은 사람이다. 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평생 아끼면서 예쁘게 살겠다.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는 채서진과 예비 신랑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언뜻 비치는 예비 신랑의 훈훈한 외모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14일 채서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는 “예비 신랑은 일반인”이라며 “일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