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김수현과 뜬금 열애설…얼굴 맞댄 사진 급히 삭제

입력 2024-03-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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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새론 인스타그램)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빠르게 삭제한 가운데,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등 각종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새론은 24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새론은 김수현과 볼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김새론은 이 사진을 빠르게 삭제했지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사진이 확산하며 각종 추측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현재 사귀는 사이”, “비공개 계정과 헷갈린 것 같다”, “과거에 사귀었는데 현재는 헤어진 사이”, “현재가 아닌 과거 사진 같다”, “술자리에서 찍은 친분 사진 아니냐” 등 여러 주장을 내놨다.

한때 한 소속사에 몸담기도 했던 김새론과 김수현은 각각 2000년생, 1988년생으로 12살 차이다.

김새론과 김수현은 사진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김새론은 2022년 5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은 지난해 4월 1심에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검찰과 김새론 측 모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김수현은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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