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비주력자산 정리 차원에서 키이스트를 매각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17% 오른 70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M C&C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비주력자산 정리 차원에서 자회사 SM C&C와 키이스트 매각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속도를 내기 위해 개그맨 강호동을 이사로 선임했다.
강호동은 2012년부터 SM C&C에 몸담고 있으며, 이번 선임을 통해 회사 비전과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SM C&C 남궁철 대표는 "강호동씨가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고, 콘텐츠, 여행 등 다양한 산업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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