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이 진짜 되네”…전지현·강동원 ‘북극성’ 첫 촬영 시작

입력 2024-03-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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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뉴시스)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북극성’이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드라마 ‘북극성’의 한 스태프는 인스타그램에 전지현, 강동원의 사진과 함께 ‘북극성 3/25 첫 촬영’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 ‘북극성’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작은 아씨들’의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드라마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한류 스타 전지현과 강동원의 출연으로 눈길을 끈다. 전지현은 2021년 tvN ‘지리산’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며, 강동원은 2004년 ‘매직’ 이후 무려 20년 만의 드라마 복귀가 되는 셈이다.

앞서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최애 조합! 드디어”라는 글을 남기며 전지현·강동원 조합에 기대감을 드러내 일찌감치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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