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 (뉴시스)
배우 전혜진이 시부상을 당했다.
27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혜진이 시부상을 당했다”라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남편이자 고(故) 배우 이선균을 떠나보낸 후 약 3개월 만의 비보다. 전혜진의 시부는 노환으로 별세했으며 현재 전혜진은 유족들과 장례 일정 등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 이선균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해 12월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발인은 12월 29일 엄수됐으며, 전혜진과 두 아들 등 유족과 동료들의 배웅 속 영면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