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카드M·MM·X 등 상품 6종 새로 선보여

입력 2024-03-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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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현대카드MM' '현대카드X' '현대카드Z 패밀리 에디션(family Edition)2' '현대카드Z 워크 에디션(work Edition)2' '현대카드Z 플레이(play)' 등 총 6종의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들은 기본 적립률과 할인율을 높이고, 적립률 체계를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필요시 포인트 및 캐시백을 먼저 적립∙사용할 수 있는 ‘긴급적립’ 서비스도 선보였다. M포인트를 먼저 적립해 사용하고, 이후 결제 때 발생하는 M포인트로 상환하는 ‘M긴급적립’과 먼저 적립 받은 X캐시백으로 할인을 받은 후 이후 결제 때마다 이를 상환하는 ‘X긴급적립’ 서비스 등이 도입됐다.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M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 한도는 없으며, 전월 이용금액 50만 원 이상 시 적립된다.

또한, ‘M 긴급적립’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만큼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앱에서 최대 50만 M포인트를 신청해 선적립 받고, 결제시 사용하면 된다. 긴급적립한 M포인트는 최대 24개월간 카드를 이용해 적립한 M포인트로 상환하면 된다.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M은 3종의 플레이트 디자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MM은 전월 50만 원 이상 사용 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라운지 이용 및 발레파킹 서비스를 연 2회씩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현대카드M이 3만 원, 현대카드MM이 7만 원이다.

현대카드X는 전월 50만 원 이상 이용 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를 한도 없이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 카드이다. 또한, 누적 이용금액 500만 원당 2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해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여가용 할인 상품인 현대카드Z 플레이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콘텐츠 서비스, 영화관 등에서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Z 패밀리 에디션2는 온라인쇼핑몰과 병원·약국, 주유, 통신요금 등 생활 분야에서, 현대카드 Z 워크에디션2는 온라인 쇼핑몰과 편의점,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도서 등에서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Z 3종은 전월 50만 원 이상 이용 시 월 최대 3만 원, 100만 원 이상 이용 시 최대 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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