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가 빙과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바 2종 △제로 트리플 초콜릿 바 △제로 쿠키앤크림 바와 떠먹는 홈타입 2종 △제로 딥 초콜릿 파인트 △제로 쿠키앤크림 파인트다. 롯데웰푸드 제로는 설탕과 당류가 없는 디저트 브랜드다.
이번 빙과 신제품은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 제로 트리플 초콜릿 바는 기존 제로 초코바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바삭한 초콜릿 코팅과 두 가지 초콜릿 믹스로 세번의 달콤함을 선사한다. 제로 쿠키앤크림 바는 깔끔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풍부한 쿠키앤크림 풍미가 조화로운 제품이다. 쿠키칩이 들어가 있어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느낄 수 있다.
제로 파인트 2종은 홈타입 아이스크림이다. 제로 딥 초콜릿 파인트는 제로 초콜릿의 깔끔한 맛이 장점이다. 초콜릿칩이 섞여있어 더욱 진한 초콜릿 풍미와 씹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제로 쿠키앤크림 파인트는 풍성한 쿠키앤크림 풍미와 바삭한 쿠키칩의 식감이 조화롭다.
2022년 5월 론칭한 제로는 무설탕 디저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지난해 4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약 500억 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트렌트 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무설탕 디저트 카테고리를 계속해서 늘려나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맛있는 디저트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