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에스 최대주주 그린비티에스가 배임·횡령 피소 건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을 5일 밝혔다.
그린비티에스는 전날 고소인 측이 주장한 베임 및 횡령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린비티에스는 컨텐츠하우스 210 고소인 측이 그동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꾸준히 방해업무를 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에게는 “확인되지 않은 풍문 및 허위사실에 기인한 공시에 흔들리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린비티에스외 1인 측은 법정대응을 통해 경영권 안정 및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