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한민국 운명, 투표에 달려…무능한 정권 심판해달라" [4.10 총선]

입력 2024-04-10 08:03수정 2024-04-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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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4869> 더불어민주당 '피날레' 유세 퍼포먼스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이 9일 용산역 앞 광장에서 열린 '정권심판, 국민승리 총력 유세'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4.9 [공동취재] hama@yna.co.kr/2024-04-09 20:42:58/<저작권자 ⓒ 1980-202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총선 당일인 10일 "대한민국의 운명이 오늘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에 달려있다"며 투표를 호소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생을 외면하고 민의를 거부한 정권을 투표로 심판해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세워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은 지난 13일간 국민과 함께한 여정을 통해 오만과 불통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확인했다"며 "국민의 주권인 투표는 민심을 외면한 윤 정권에 경고를 보내며, 파탄 난 민생과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부와 여당에 경종을 울려달라"며 "민주당은 겸손한 자세로 국민 여러분의 승리를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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