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종합 34위...작년 연간 순위 대비 두 계단 상승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사진제공=코웨이 )
코웨이는 브랜드 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 개 브랜드 중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BSTI 총 861.3점(1000점 만점)을 얻어 3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발표된 연간 순위보다 2계단 상승했다.
코웨이는 침상형 안마기기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가구형 안마의자 ‘비렉스 페블체어’ 등 안마의자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슬립 및 힐링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온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침상형 안마기기로 누운 상태에서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4개의 온열 도자볼이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 지압한다. 비렉스 페블체어는 곡선형 릴렉스체어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오브제로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