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흐르 “이스파한 안전하다”
▲이란 국영 방송 IRIB가 19일(현지시간) 이스파한 현장을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알자지라는 “이란은 전역에 내린 비행 제한을 해제하고 모든 공항에서 정기 항공편을 재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란 매체 엔테크하브뉴스 역시 “테헤란 주요 공항인 메흐라바드에서 항공편이 정상 재개됐다”고 전했다.
이란 반관영 매체 메흐르통신은 “폭발 보도후 이스파한은 진정됐다”며 “도시는 완전히 조용하고 안전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사람들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