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개최…싱글케스크 2007년ㆍ2011년 한정판매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글렌알라키 in 서울 by 빌리 워커'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더현대서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인 '글렌알라키(GlenAllachie)' 팝업스토어 행사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개최된다.
28일까지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글렌알라키 인 서울 바이 빌리 워커' 행사는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인 글렌알라키를 다채롭게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글렌알라키 싱글케스크 2007년(39만9000원)'과 '글렌알라키 싱글케스크 2011년(29만9000원)'을 한정 판매한다. 또 '글렌알라키 9년 쉐리피니쉬(13만9000원)'도 아시아 지역 중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50년 경력의 스코틀랜드 위스키업계 거장 '빌리 워커(Billy Walker)'가 글렌알라키 증류소 인수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23일부터 25일까지 국내 위스키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방문객들은 이밖에도 '파치노(Pacino) 에스프레소'와 협업해 휘낭시에 디저트를 곁들여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존'과 글렌알라키 위스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위스키 클래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