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칵테일 3종·오늘의 셰프 추천 메뉴 선봬
▲제주신라호텔의 글램핑 바 (사진제공=호텔신라)
제주신라호텔이 제주를 찾는 커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글램핑 빌리지 내 ‘글램핑 바(Glamping Bar)’를 선보인다.
26일 제주신라호텔에 따르면 글램핑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글램핑 바는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정원인 숨비정원에서 캠핑의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글램핑 빌리지 공간의 특성을 살려 캠핑의 묘미인 ‘불멍’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글램핑 바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 3종과 오늘의 셰프 추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은 △일몰의 아름다움을 담은 쉬리 선셋(Swiri Sunset) △제주 바다를 연상시키는 숨비 비치 블루(Soombi Beach Blue) 제주 달빛을 담은 문라이트(Moonlight)다. 또 주류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모크 파스타, 딱새우 구이 등 오늘의 셰프 추천 메뉴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제주신라호텔은 글램핑 바 오픈을 기념해 글램핑&바(Glamping&Bar) 패키지도 함께 출시했다. 글램핑&바 패키지는 객실 1박, 글램핑 빌리지 디너 2인, 글램핑 바 칵테일 2잔으로 구성됐으며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