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가정의 달 프로모션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LA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등 4개 노선에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이코노미석을 기준으로 인천-LA 노선은 편도 총액 56만1300원부터, 샌프란시스코는 42만13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 기간은 5월 1일부 터 내년 2월 29일까지다.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첫 취항일인 5월 17일부터 탑승할 수 있다.
방콕 노선은 이코노미석 기준 편도 총액 13만67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26만1700원부터 판매된다. 나리타 노선의 이코노미석은 9만6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15만600원부터 특가 운임이 시작된다. 두 노선의 탑승 기간은 5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특가 항공권 구매는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