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강세다.
30일 오전 9시 39분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6.67%(1만400원) 오른 16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17만 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전날 아모레퍼시픽은 장 마감 후 올해 1분기 매출액은 9115억 원, 영업이익은 72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9%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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