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 실시한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구형 TV·모니터 반납 시 최대 100만 포인트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내달 30일까지 대국민 삼성 TV 보상 페스티벌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18년 연속 세계 TV 시장 판매 점유율 1위 달성을 기념해 대화면ㆍ고화질 TV로의 업그레이드나 노후 TV 교체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꿔보상' 프로모션은 행사 모델 구매 후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는 경우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나 연식, 모델, 크기 제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에 대상 모델을 구매하면 품질 무상 보증기간 2배 연장, '무타공솔루션' 무상 증정 또는 할인, 삼성 TV 또는 더 프리스타일 추가 구매 시 무상 증정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8년 연속 세계 TV 판매 1위 역사의 시작점인 보르도 TV를 촬영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98형 네오(Neo) QLED 49% 할인 쿠폰과 15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8년 동안 세계 TV 시장 1위의 역사를 이어올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더 큰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TV 교체를 고려 중인 소비자분들이 '바꿔보상'을 통해 삼성 TV의 독보적 시청 경험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