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CI.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3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검색 플랫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9054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월 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검색 광고를 최적으로 노출시켰고, 광고주 및 광고 대행사의 문구 등록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으로 광고 문구를 자동 생성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4월 초부터는 플레이스 사업자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방문 사용자 리뷰를 요약하고 리뷰에 맞는 문구를 제안하는 솔루션을 테스트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