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제공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는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다이얼 H30N’이 코스트코에 입점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출시된 인바디다이얼 H30N은 헬스장에서 측정하던 방식 그대로 인바디의 기술력을 모두 담아낸 ‘진짜’ 인바디 체중계로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골격근량, 체지방량, 비만분석 등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측정하며, 건강한 체중과 체성분을 관리할 수 있는 인바디다이얼 H30N은 트리플 주파수를 사용하여 세포 내, 외부 수분 등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엄지 전극의 기반 설계는 특허받은 기술로 손잡이를 매번 잡는 위치에 관계없이 체성분 결과가 항상 일정하고 정확한 것이 특징이다. 체중과 임피던스로 사용자를 인식하는 인바디 만의 체성분 인식 기술인 InBody ID를 적용, 측정된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 인식을 한 뒤 검사 결과를 앱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인바디 관계자는 “인바디다이얼 H30N은 출시와 함께 코스트코에 입점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현재까지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높은 인기 덕분에 전국 지점으로 입점을 확대한다”라면서,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이 있는 창고형 대형마트 코스트코에 입점 이후 더욱 많은 고객 분들이 인바디를 선택해 주시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