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3명이 '숏폼 중독'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인크루트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직장인 870명을 대상으로 '숏폼 시청 여부' 설문조사를 한 결과 숏폼 중독이냐는 물음에 27.4%가 '그렇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의 주중 숏폼 시청 시간대는 '30분에서 1시간이' 25.3%로 가장 많았으며 '10~30분' 23.1%, '1~10분' 17.7%가 뒤를 이었다.
숏폼을 시청하는 장소로는 53.3%가 '집'이라고 답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본다'는 22.2%였으며 '대중교통'은 19.9%였다.
숏폼을 시청하는 플랫폼으로는 '유튜브'가 63.9%, 인스타그램이 23.2%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