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고품질 제품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전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풀무원 드레싱’의 브랜드를 확산에 중점을 뒀다. 풀무원 마스터 브랜드를 삽입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려 했고, 풀무원 고유의 그린 컬러를 제품 콘셉트로 통일하고 패키지 전면에 삽입된 씨즐도 트렌디한 메뉴로 변경했다. 또한 패키지 전면에 ‘1위’ 엠블럼을 적용해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신뢰도를 한층 더 높였다.
풀무원 대표 드레싱 ‘시그니처’와 ‘퀴진’에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각각 밀샐러드와 레스토랑 핑거푸드 메뉴 이미지를 삽입, 일상적인 메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드레싱의 특징을 강조했다.
‘요거트 드레싱’에는 ‘그릭(GREEK)’ 엠블럼을 상단에 배치하여 국내 그릭요거트 판매 1위[ii]를 지키고 있는 풀무원다논 그릭 요거트를 사용해 만든 드레싱이라는 점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과육이 살아있는 과일 드레싱은 제품명을 변경하여 ‘파인애플&키위’, ‘애플망고’, ‘한라봉&감귤’ 등 각 제품의 맛을 강조하고, 과육의 원물감을 강조하는 과일 이미지를 크게 넣어 소비자의 시각적 인지를 높이고자 했다.
정솜이 풀무원식품 정솜이 PM(Produc Manager)은 “풀무원 드레싱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한 냉장 드레싱 품목에서 5년 연속 1위라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는 동시에 시장 리더십을 굳건하게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