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놀면 대축제’가 오는 6월로 확정됐다.
11일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놀뭐 대축제’ 개최일이 오는 6월 13일로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놀뭐 대축제’는 국민 MC 유재석을 필두로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미주 등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열정적인 준비로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미주가 속했던 ‘러블리즈’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놏이고 있다. ‘러블리즈’는 지난 3월 ‘놀면 뭐하니?’를 통해 3년만에 한자리에 모인 바 있다.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원탑의 메인보컬로 활약한 영케이가 속한 ‘대세 밴드’ 데이식스도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외에도 ‘사랑비’로 인연을 맺은 god 김태우와 ‘종로 앞치마 드러머’ 꼬꼬스타 사장님의 컬래버 무대와 유재석을 매료시킨 아카펠라 그룹 ‘오직 목소리’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본격적으로 축제를 준비하는 ‘놀면 뭐하니?’ 멤버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30분 MBC ‘놀면 뭐하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