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시장이 3일 연속 상승했다.
14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업체 카카오모빌리티는 호가 1만5500원(3.33%)으로 올랐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는 3200원(1.59%)으로 소폭 상승했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호가 9600원(1.05%)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확장현실 메타버스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는 2만1000원(-1.18%)으로 하락했다.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업체 엔지노믹스와 2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기업 에스엠랩은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전용 배양배지 전문업체 엑셀세라퓨틱스는 호가 1만4200원(5.19%)으로 오름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