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가 뇌관류 영상 진단 인공지능(AI) 솔루션 의료현장 임상 성능 입증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제이엘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20.06% 오른 1만5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15일 국제의료 학술지인 프론티어스에 발표된 CT 관류영상(CTP) AI 솔루션 성능 비교 논문에서 JLK-CTP의 임상 성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CTP는 뇌 손상 부위 시각화와 정량적 부피 분석에 사용되는 검사다. 한 해 1500만 명 이상 발생하는 뇌졸중 환자 중 뇌경색 시술 결정에 필요한 절차다.
논문에 따르면 뇌경색 부피 측정에서 JLK-CTP 솔루션이 미국 경쟁사인 래피드AI의 솔루션 대비 더 정확하게 측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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