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10월 31일까지 탑승…다양한 제휴도 진행
▲에어서울 일본 얼리버드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24일 오전 11시부터 일본 간선(도쿄·오사카·후쿠오카)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단 일주일간 진행한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을 각각 1인 편도 총액 6만3100원, 도쿄 노선은 7만31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이 5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여름 휴가시즌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한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어서울 탑승객들에게는 ‘트립닷컴’, ‘마이리얼트립’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호텔과 여행상품 할인쿠폰, 일본 ‘돈키호테’ 쇼핑 할인쿠폰, 카모아 렌터카와 공항철도 제휴 할인 등 다수의 추가 혜택들이 함께 제공되고 있어 여행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권 특가뿐 아니라 고객분들을 위한 다양한 제휴혜택이 함께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