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모델이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 아디르 매장에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다이아몬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가 유명 다이아몬드 공급사와 손잡고 세계적으로 희귀한 컬러 다이아몬드와 고캐럿의 팬시컷 다이아몬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강남점 3층 아디르 매장에서는 핑크, 옐로우, 블루 컬러의 다이아몬드와 5캐럿 이상의 고캐럿 다이아몬드 나석과 반지, 귀걸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보기 힘든 180억 원 상당의 10캐럿 핑크 다이아몬드와 최상위 등급의 10캐럿 마퀴즈컷 다이아몬드도 함께 전시된다.
내달 9일까지 강남점에서 전시가 진행된 뒤 분더샵 청담에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점에서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