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지난달 28일 레바논 접경지대에서 군사 훈련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로이터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예루살렘포스트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오전 자국 인질 4명이 구출됐다고 발표했다.
인질들은 가자지구 누세이라트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매체 하레츠는 인질 일부가 누세이라트 난민 캠프 내 하마스 관련 시설에서 구출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인질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추가 검진을 위해 텔하쇼머의 의료 센터로 이동했다고 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