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플리’.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2024년 신제품 얼음정수기 ‘아이스트리 플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아이스트리 플리’는 자연의 스톤 소재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에 우수한 정수능력과 제빙력을 갖추고 있다. 제품 컬러는 다크 그레이와 오트밀 베이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이스트리 플리’는 4단계 역삼투압(RO) 필터 시스템이 적용돼, 나노 필터 대비 약 1000배 더 촘촘한 0.0001㎛ 기공의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로 중금속을 비롯한 44개의 물속 유해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는 국내 최초 특허 제빙 기술(하나의 증발기로 냉수와 얼음을 동시에 얻음)로 인정받은 얼음정수기 기술력에 더해 순수한 물만 0도에서 어는 '빙점강하의 원리'와 함께 ‘노즐 분사방식'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튤립꽃 모양의 수정처럼 맑고 투명하며 단단한 얼음을 제공한다. 하루에 약 750알의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아이스트리 플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섬세한 4단계 역삼투압(RO) 필터 시스템 그리고 에너지 절약 모드 등 소비자가 원하는 많은 기능을 담았다”며 “’플리’가 제공하는 깨끗한 물과 얼음이 우리의 일상 속 특별한 얼음정수기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