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가 미국 ‘Evommune’사와 6560억 원 규모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 기술이전 계약체결을 진행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 체결은 APB-A1 이후 두 번째”라면서 “임상 2상은 아토피 환자를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연초에 말씀드린대로 흑자전환 가능성이 유력”하다면서 “현금보유고는 약 9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A1과 합산 누적 마일스톤 규모는 1조2000억 원이 된다”면서 “내러티브 외에도 펀더멘털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