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가 영국 런던 '디 오투(THE O2)' 아레나에 입성했다.
2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런던 '디 오투' 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공연을 기념해 오투 측으로부터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브의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런던 '디 오투' 아레나라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했던 공연장에서 다이브와 함께 호흡하며 공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고 영광"이라며 "우리를 믿고 응원해주는 다이브 덕분에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음악을 들려드리는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 디 오투 아레나에서는 아이브의 첫 공연을 기념해 아티스트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해외 가수 빌리 아일리쉬, 톰 존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공연장으로도 알려져 '글로벌 대세돌'로 한 발짝 더 성장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브는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도 K팝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아이브는 23일 멕시코시티의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남미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