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에 오픈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가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2일 오픈했다. (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가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2일 오픈했다.
격물공부는 자연의 색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팔레트와 그래픽 모티브를 바탕으로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시선으로 풀어내어 격물공부만의 독창적인 플라워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자연 본연의 질감이 살아있는 소재와 형태가 자유로운 유리, 세라믹 화기를 과감하면서도 조화롭게 매치해 조형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격물공부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의 오픈을 앞두고 유리 공예가 양유완 작가와 금속 공예가 윤여동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총 7종의 특별 화기를 선보인다.
유리 공예가 양유완 작가와 함께 선보이는 화기 컬렉션은 액체 상태의 유리를 입으로 불어 모양을 만드는 ‘블로잉(Blowing)’ 기법을 활용해 화려하게 피어오른 형형색색의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표현해냈다.
금속 공예가 윤여동 작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화기 컬렉션은 금속을 망치로 두드려 금속 본연의 거친 느낌과 매끄러운 질감이 어우러진 표면에 알루미늄과 적동 소재에 각각 어울리는 색의 박을 입혀 꽃의 화사함을 담았다.
한편 7월 한 달간 격물공부 백화점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천연 인센스 팔로산토 스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