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매일 1명 무료 항공권…할인코드도 제공
에어로케이항공(에어로케이)이 청주-울란바토르 노선 단독 취항을 기념하는 ‘여기 지금 몽골’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5월 15일부터 울란바토르 노선 운항을 시작했으며 청주에서는 RF 421편(수, 금, 일) 울란바토르에서는 RF422편(목, 토, 월)을 주 3회씩 운항하고 있다.
에어로케이는 청주-울란바토르 노선 활성화를 위한 취항지 홍보 캠페인으로 ‘여기 지금 몽골’을 통해 몽골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자연 속에서 계승되어 이어지는 유목민 문화뿐만 아니라 도시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문화까지 동시대의 두 가지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금’의 몽골을 조명하며 기존 취항지 캠페인과 차별화했다.
몽골 취항 홍보 캠페인은 이달 14일까지 진행되며 에어로케이는 캠페인 기간 중 매일 한 명씩 울란바토르행 무료 항공권을 증정한다. 또한 몽골 여행 성수기인 7~8월에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코드를 즉시 증정한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지난 6일 국제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해 탑승객 대상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어로케이는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을 포함해 청주국제공항에서 총 7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도쿄(나리타), 나트랑으로 총 2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