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제네시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는 전국 200여 개의 타이어 장착점에서 제네시스 전 차종의 타이어를 교체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제조일로부터 최대 2년 이내의 신차용 타이어(OE) 올시즌 타이어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고객에게는 타이어 교체와 함께 △최초 1회, 지정된 제휴 장착점으로부터 최대 30㎞ 이내 거리에 한해 교체 차량 무료 ‘픽업 및 딜리버리’ △타이어가 파손되는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1년 데미지 프리 보증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울러 휠 밸런스 점검, 3D를 활용한 휠 얼라인먼트 점검 등의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제네시스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타이어 4본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제네시스 플로팅 휠 캡을 제공한다.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 출시를 통해 제네시스 차량 보유 고객의 편의성 및 오너십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믿을만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차량 유지 및 관리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