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M뱅크)
iM뱅크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해외결제 및 외화 현찰 재환전 관련 외화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iM뱅크의 모바일 해외결제서비스인 ‘GLN해외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을 상대로 ‘환율우대 100% 및 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를 진행한다.
‘GLN 해외 간편 결제’는 원화 또는 미화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은행권 최초 외화 현찰 무료 재환전 프로그램인 ‘iM 무료재환전 프로그램(#선 넘는 외화 재환전)’의 전격 연장으로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 현찰 재환전시 100% 환율우대도 적용받을 수 있다. iM뱅크에서 환전한 외화 뿐만 아니라 타행에서 환전 외화까지 100% 환율 우대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황병우 은행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해외 결제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iM뱅크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고객들을 위해, 환율 우대 100% 등의 이벤트를 연장해 여름 시즌 내내 진행하고자 한다”며 “각 분야에서 유용하게 즐길 수 있는 외환 이벤트 진행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