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코파스 소비뇽블랑.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초저가 와인으로 알려진 ‘도스코파스’의 신상품 ‘소비뇽 블랑’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12일부터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칠레산 화이트 와인 도스코파스 소비뇽 블랑’ 판매를 시작했다.
2019년 8월 처음 출시된 도스코파스는 런칭 1년 만에 판매량 200만 병을 돌파하며, 국내 와인 시장에서 최단 기간 판매고를 기록했다. 현재까지도 도스코파스는 가성비 와인을 찾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590만 병을 넘어섰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스코파스 소비뇽 블랑은 그린 애플, 자몽, 파인애플 등 상큼한 과일 향이 특징으로 알코올 도수 12.5도의 화이트 와인이다.
해산물, 샐러드, 치즈, 닭고기 등 다양한 식재료와 잘 어울려 데일리 와인으로 가볍게 마시기 좋다.
가격은 1병에 4900원이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 일반 브랜드 와인의 40배 수준에 달하는 12만 병을 초도 물량으로 대량 주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